얼마전 배우 윤진이가 온앤오프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예능에서 이렇게 관심이 뜨거웠던건 처음아닌가요..?
배우 윤진이는 올해로 데뷔 9년차, 나이는 올해 31세에요
신사의 품격에서 저런 캐릭터도 있었지 싶다가
연애의 발견 안아림역으로 나와서 상당히 반가웠던 기억이 있어요!
연애의 발견을 상당히 재밌게 보았기 때문에ㅋㅋㅋㅋ
윤진이씨는 그떄도 연애의 발견때도,
그리고 가장 최근 한 드라마인 하나뿐인내편 에서도
연기는 참 잘하던 배우였어요
가끔 티비보는데 거슬리는; 어색한; 연기를 하는 분들이 간혹 있어서..........
윤진이씨는 얄밉지만 사랑스럽고 통통튀는 캐릭터가 상당히 잘 어울리더라구요
페이스가 뚜렷하고 큼직해서 그런지 그런 역할을 을 잘 소화하시는것 같아요!
온앤오프에 나온 윤진이씨는 2019년 '하나뿐인 내편 드라마를 끝으로
전혀 활동을 하지 않고 있어
공백기가 1년이 넘은 상태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집순이로 뭐든 열심히 하려고 노력중이라고^0^
속눈썹펌 너무 바짝해서 걱정하는....
전 너무 안올라가서 걱정이던데ㅠㅠ
피부는왜이렇게 좋으시죠......연옌은 연옌잉가바...
한편, 윤진이의 인성논란에 대해 반성했던일이 재조명 되기도 했는데요
'윤진이 태도 논란' 사건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윤진이 태도 논란 사건*
신사의 품격이 종영 후 한 여름에 인터뷰가 진행 됨
더운날씨 때문에 땀을 식히라며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 놓았고
윤진이가 인터뷰 장소로 들어 오면서
인상을 찌푸리고 매니저에게 짜증을 내며 "에어컨 꺼.끄라고. 나 춥다고"라고 말한 것
인터뷰 내내 짜증 섞인 말투로 인터뷰를 진행
이를 두고 당시 기자들 사이에서 태도논란, 인성논란이 된것으로 보입니다
이후에 구설수에 올라 공백기를 거치며 반성하고 후회한것 같아요
그리고 '하나뿐인 내편'에 캐스팅이 되었고,
감독님께 '드라마 너무하고싶었다. 잘 부탁드린다' 하기도 했다고....
하나뿐인 내편 종영 인터뷰에서는 과거에 했던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후회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역시 모든일은 겪여봐야 느낀다고...
당시에 갑작스럽게 얻은 인기로 어깨가 우쭐하는
일반인이라면 그런마음 한번쯤은 들지 싶어요ㅠㅠ
그래도 반성했으니 그게 중요한거죠!
저도 이번계기로 배우 윤진이에 대해 자세히 알게되었어요!
과거가 어떻든 이전에 보여주셨던 것 처럼 앞으로도 좋은연기 보여주셨음 합니다
특히 악지르며 눈물연기..너모잘해~~~~~~~~~~~
아 연애의발견에서 안아림때 불쌍한 연기도 좋았다능..!!!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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