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2020년 5월경 경인 아라뱃길에서 사체의 일부가 떠오는 사건이 발생했다..소름 인천에서 이런일 이러나지 말라고ㅠㅠㅠㅠ 인천 아라뱃길을 산책하면 남씨가 하천 가장자리에 떠다니는 사체의 신체일부를 목격함으로써 이 일은 세상에 알려진다. 1차 아라뱃길 다남교 근처 시체의 왼쪽다리 발견. 그리고 9일 뒤, 2차 800미터 떨어진 굴현대교 근처에서 오른쪽 다리 발견. 3차 계양산 인적이 드문비탈길 자락에서 나머지 머리와 몸통발견... 처음 사체가 발견되고 정말 한달동안 해경, 잠수요원, 과학수사까지 투입해 수색을 벌였으나 다른 부위는 발견되지 못하다가 계양산 중턱에서 백골사체와 몸통을 발견한 것이다. 그리고 아직까지 팔이나 특히나 손은 발견되지 않은 상태.. 두개골과 몸통이발견된 장소는 사람들이 오도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