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웨이팅 필요한 루이비통 키파우치 수납력! 킹왕짱!

 

안녕하세요!

제가드디어 정착할 카드지갑?을 찾았습니다

저는

지갑을 상당히 잘잃어버리고

맨날

 

어?내핸드폰!

어?내지갑!

헠 맞다내우산!!!

아!!내립밤!!거기떨어트렸나보다ㅠㅠ!!!!

 

하는 편이에요

오빠가 옆에서 많이걱정합니다ㅋㅋㅋㅋㅋ(자기가 찾아와야할까봐..)

그렇게 잃어버린 내 지갑이 셀린느 아코디언지갑이여...맴찢..

이제는 구하지도 못하는 올드셀린느여..흑ㅠㅠ

그 이후로 지갑정착을 못하다가

중간에 셀린느 지퍼반지갑도 사보고

셀린느 빈티지 카드지갑도 사보고

우여곡절 끝에

품게된..

 

 

 

 

 

 

저의 뉴템을 소개해드려용^0^

 

 

 

 

 

 

 

 

 

 

헤헷 이뻐요

구매는 10월31일날 했어요!

처음엔 당연히 모노그램을 가지고싶었는데

친오빠가 백화점 간다그래서

모노그램 키파우치 사진 보여주면서

이거있으면 군말없이 사오라고 했는데

모노그램은 웨이팅을 거셔야하고

다미에만 딱 1점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엔 됐다 안산다 했다가

실물보고 맘에안들면 팔아도 원가는 나오겠더라고요?

 

매장을 나온 오빠에게 다시 전화해서

오빠걍 사오라고 하니까 웨이팅 다시해야된다고

역정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츤데레오빠는 그래도 구매대행 해주심^0^헤헷고맙5ㅎ_ㅎ

 

 

개인적으로 작은 지갑을 좋아해서

보자마자 너무 귀여워서 쑤ㅓ리질러~!~!~!!

그래서

그냥 제가 품기로 했답니다ㅋㅋㅋㅋㅋ

고리가 있는것도 너무 귀여웠고여

무엇보다 예상밖으로 수납 너무좋음

카드 열장, 쿠폰들 넣어도 가죽이 늘어나는 너낌이 아니야~

 

 

 

 

 

 

 

 

 

수납굳~

귀여움굳~

가벼움굳~

활용도굳~

아 그냥 굳~

 

 

제질이 가죽이 아니라 뭐 캔버스라서 저렴하다고 하던데

그런거 중요치않구요

매장가는 285,000원 이였어요

원래 28만원인줄 알았는데 어느새 오천원이 올라있네..?

가격은 계속 오르는 명품..

그치만 사겠다는 사람도 많아지는 명품..

 

 

 

 

 

 

원래 쓰던 카드지갑과 비교사진!

 

페레가모 카드지갑인데 11*12 사이즈에요!

루이비통은 9*12 입니당

페레가모가 조굼 더 뚱뚱하기도 해요~

늘 잃어버려도 나에게 돌아오던..

칭구들이 농협이냐 놀리던 농협가ㅁ.. 아 아니 페레가모..카드지갑

둘이 함께 찍으니 농협가모도 그리 못나진 않았네요 허헛

 

 

 

 

 

 

(몇일전 에버랜드 다녀왔던 사진)

크로스 고리에다가 걸어서 다녔어요

크로스백만 풀지않으면

어내지갑어디갔엌!!!!!!!!!

할일 없고 좋더라구요^0^

 

 

한동안 내 카드지갑으로 정착할

루이비통 키파우치 다미에!

잃어버리고 농협가모로 돌아갈일이

없었으면

좋겠구나ㅎㅎㅎㅎㅎ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