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마린시티 맛집 1탄 / 초필살 돼지구이 / 맛있어서 친구 두번 데리고감!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참 제가 부산에 왔다리갔다리

할 때에 맛있었던

돼.껍.집을 소개합니당

내가 찾은 찐맛집ㅠ0ㅠ

 

 

 

 

 

 

해운대 마린시티 부근에 있는

초필살 돼지구이집이에요!

당시 사진첩 날짜를 보니 2018년9월..

코로나가 없던

침튀기며 신나게 얘기할 수 있던

그 시절..(?)

 

 

 

 

 

 

에~ 저렴하고 아주 조하용

 

 

 

당시 해운대 한화리조트에서

무료 숙박의 기회가 있어 부산에 갔는데

한화리조트 근처 맛집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뒷고기 맛집입니다!

 

 

당시에도 익히 돼지껍데기 맛집이라 하여

껍데기는 필수로 주문했었어요!

아 그리고 부산갔으니까 +대선^^

 

 

 

 

 

 

돼지껍데기는

직원들이 튄다며 구워주시는데

돼껍을 올리고 철망을 한개 더 올립니다

따닥따닥 지멋대로 움직일까봐? 인것같아요ㅋㅋㅋ

저는 운좋게? (남)사장님이 꾸버주셨는데

사투리 쓰시면서 어데서왔느냐에서 부터 시작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하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쓸데 없는ㄷ ㅐ 화내용이었지만

상당히 재밌었던걸로 ㄱ해요

정도 많으시고

사람과의 소통을 찐으로 좋아하셔서

장사를 하시는구나~

하는 느낌이랄까요

 

 

 

 

 

 

 

환상의 돼지껍뗔과

빠질 수 없는 소쥬

 

 

 

 

 

 

 

 

양념장도 하나같이 다 맛있어요~

 

 

 

 

그리고 2019년 12월경 다시갔을 때입니다

 

 

2018년에 갔을때 처음 느꼈는데

2019년에 갔을 때도 고대로 사장님이

말을 이것저것 시키셔가지고ㅋㅋㅋㅋ

갑자기 친구한테 소개팅시켜준다캄서

가게에서 알바했던 알바생에게

전화연결도 시키고ㅋㅋㅋㅋㅋㅋ

상당히 유쾌하고 재미나게 놀다?왔지요

 

 

12월이되면 생각나....

부산 다시가고싶네요ㅠㅠ

지금 서울, 인천은 이렇게 춥고

(코로나때문에 마음도 춥고..)

12월 부산은 저렇게 춥지않았거든요ㅠ0ㅠㅠㅠㅠ

 

 

 

그건그렇고

코로나때문에 장사하시는 분들이

많이 힘든시기일텐데

다같이 잘 이겨내어

무사히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옛 ㄱ을 추억하며..추억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