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후기

스타벅스 트러플 머쉬룸 수프 먹어본 후기!

대집사 2020. 10. 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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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은 오빠와 이른 아침 일찍 일어나서

스타벅스에 브런치?를 먹으러 가기로 했답니다

스타벅스를 아예 안 가던 남자 친구는

저로 인해 요즘 스벅으로 길들여지고 있는데~........

요즘 오빠가 스벅가면 매번 마시는 음료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ㅋㅋㅋㅋㅋㅋ

오늘은 기프티콘도 쓰고 카드 할인 50프로를 요긴하게 써먹으려

스벅을 뿌시러 간 것이기에 이것저것 주문했습니다

-트러플 머시룸 수프 1

-트리플 머시룸 치즈 샌드위치1

-어니언 베이컨 체다치즈 파니니1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 그란데1

-바닐라더블샷1

=27,500원

그리고 다 먹고 나서

커피가 모자란 오빠를 위해 추가적으로

-바닐라크림 콜드 브루 벤티1

-하루 한 컵 red(과일컵) 1

=9100원

27,500원+9,100원=36,600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벅에서 삼만육처넌썼넼ㅋㅋㅋㅋㅇ_ㅇ..........

그치만 저는 기프티콘 사용과 카드 청구할인으로

총 9600원에 저 위에 모든 메뉴를 해결했죠

현명한 소비자 칭찬해^_^

 

그중에 트러플 머시룸 스프는 제가너무 먹어보고 싶던 메뉴!!!!!

보울에 스프와 그리고 구운식빵? 러스크? 같은게 나와서

봉지채로 뿌셔서 스프에 후두두넣어줬습니당

트러플 머쉬룸 스프.................

별 다섯개에요 여러븐....

꼭 주문하세요ㅠㅠㅠㅠㅠ

아직까지 안 먹어 본 사람 누구 야대체..? (...나야나)

트러플향이 진하다못해 트러플을 때려부어넣은것 같은 진함이에요ㅠㅠ

오빠랑 저랑 계속 수저질하며ㅋㅋㅋ칭찬해가며 떠먹었네요

파니니는 그냥그랬고

트리플머쉬룸치즈샌드위치 굳....가격이 더 비쌌던 거 같은데..? 맞나

여튼 파니니랑 둘 중에 머쉬룸센드위치가 더 맛있었어요! 촉쵹하고 말이죠 ㅋㅋㅋㅋㅋ

먹느라 자세한 사진은 없지만..

트러플 머쉬룸 스프 추천추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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