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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 내멋대로 네일 1탄에 이어 2탄을 준비했어요
험한일을 좀 했더니 네일 위쪽이 좀 까지더라구요?
신기했던게
제가 젤네일하고 젤네일이 벗겨질때 쯤
머리카락이 자꾸 젤네일벗겨진부분에 머리카락이 껴서
머리말리거나 감을때 뜯기고 걸리고 했었는데
웨메 젤탑바르고나서도 같은 효과? 증상?을 느꼈다는것ㅋㅋㅋㅋ
젤탑이 네이밍인 이유가 있구나 싶었어요
이제 제가한 네일을 공개합니다 하핫.. (북끄)
보정이고 카메라어플이고 뭐고 없이 찍은겁니다 헷
뭔가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런대로 만족해요!
이사진을 모티로 한건데 ㅡ.,ㅡ
요사진 보고 제가 한 네일보면 여전히 허접하단 생각을 지울수 없구요ㅋㅋㅋ
이번에는 네일 브러쉬로 하지 않고
예전에 올영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컨실러브러쉬로 칠해봤어요
농도조절하는게 훨씬 쉽더라구요!
뭉텅하게 발리지않고 한번 어디에 발랐다가 바른것처럼 발려지는? ;;
네번째 손가락은 애호박썰다가 칼로 손톱을 잘라버렸네..ㅇ..
제가 이번에 사용한 #웨이크메이크네일건 소개해드려용
왼쪽부터
라이트마룬은 작년에 제가 풀컬러로 발라보고
컬러는이쁜데 너무 부담스러워서 안꺼냈던앤데
이번에 이렇게 활용을ㅎㅎㅎ여전히 컬러는이쁩니다
다음번에도 아마 비슷하게 시도해 보지 않을까 싶어요
뭔가 모양을 바까서 해보고싶은데
시안 찾는능력이 부족하네예
만족스러워서 영상으로도 남겨보았어요
이런갬성 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멋대로 네일 2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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