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후기

부평 평리단길 카페 Lohnt Loasters Club

대집사 2020. 10. 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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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에서 제가 유일하게 방문하는 카페에요
처음 생겼을때부터 입소문타고 유명해서
부평이나 인천사시는분들은 아마
다들 알고 계실거라 생각해요~

처음 론트커피는 구월동 개인카페의 시초라 불리우는
테이니테이블의 사장님께서 만든 두번째 카페? 라고
들었어요
테이니테이블이 네모로 화원을 둘러싼
옛날옛쩍 인테리어였을때부터 다녔던 저로써는
같은분이 카페를 하나 더 냈다는 말을듣고
론트커피에 상당히 기대했었죠:)

부평 밤거리는 사건사고도 많고
담배피는 중고딩친구들도 많은 곳이라
인식이 좋지 않아서 가기가 꺼려지는 곳인데
론트커피는 그쪽골목과 조금 거리가 있는
평리단길 부근입니다!


전체적으로 카페안이 상당히 어두워요
어두운거 좋아하는 저는 만족!
천정이 둥그렇게 돔 형태인데
그것 또한 너무예뻐요
나무나무한 분위기


제가 주로 마시는건
론드커피(사진상 짧은 유리잔)와
바닐라빈라떼(긴 유리잔)입니다

처음 테이니테이블 바닐라빈라떼를 마셔보고
어뭐야 바닐라라떼가 아니라 바닐라빈라떼,,?
존맛인데,,? 하고 너무맛있었어서
충격이였는데
같은분이 차린가라 당연히
같은맛일거라 의심없이 주문했고
제 생각이 맞았습니당ㅎㅎㅎㅎ

커피 자체가 아주 맛있어요
분위기뿐만 아니라 커피도 아주 맛집이에용
지금까지 잘되는 이유가
커피맛도 한몫하는것 같습니다



해헷 조만간 도장 열장 다 찍은거
쓰로갈고에용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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